바다가 시원한 색다른 여행을 위한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

바다가 시원한 색다른 여행을 위한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

 

한적하고 붐비지 않는 여행지로 선택한 충남 태안군 원북리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글램핑장에 놀러온 차량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나만 몰랐던 글램핑장으로 아는 사람은 알고 이미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다는 태안군 원북리 학암포 글램핑장입니다

충남 태안군 원북리 오는 길에 보이는 아기자기한 펜션들과 눈에 띄는 글램핑장 군락지였습니다

태안하면 여름 휴향지로 인기가 있고 글램핑장 명소로도 이름이 알려진 지역입니다

 

콘도, 호텔, 모텔, 민박 숙소가 식상했던 분들이라면 가족과 함께 이색체험으로 가본다는 글램핑장에 오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혹은 연인까리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글램핑장 문을 젖히고 나가기만하면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줍니다

학암포 글램핑장 늦은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혹은 연인 친구와 운치 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자연과 함께한 글램핑장은 마음을 일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줍니다

 

1박 2일로 묵기로한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은 콘도와 글램핑장, 카라반이 같이 운영중이라 밤에도 야외라서 무섭다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색다른 여행을 위한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 해안가였습니다

 

 

 

 

텐트 사이로 보이는 빨간 등대가 언젠가는 돌아가야할 것 같은 종착역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해변길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빨간 등대를 마주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해안가를 바람 맞으며 걷는 길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든 마음을 여유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서해바다의 여유로움과 한적함이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점인 듯 합니다

 

 

 

1박 2일로 묵기로한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은 콘도와 글램핑장, 카라반이 같이 운영중이라 밤에도 야외라서 무섭다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색다른 여행을 위한 학암포비치콘도 글램핑장 해안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