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다발 간만에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프리지아 꽃다발 너무 좋아했었답니다
데이트할때 노란장미, 프리지아 꽃만 받았어요
봄이 대세인 요즘 꽃이 너무나 예쁩니다
베란다 가든 꾸미고 있어요~
삭막했던 겨울을 지나고 이제 봄이 와요
봄이 오는 계절에 맞춰 봄 단장을 해보려고 해요
동네 마트에서 다육이 1,000원에 들여왔어요
다육이 분갈이를 좀 해야겠어요
봄에는 식물인테리어가 딱 인것 같아요
라넌큘런스가 이렇게 예뻤나요~ ㅎㅎㅎ
노란 라넌큘런스 광택이 나서 어쩜 이리 예쁠까요
아래 꽃 나무는 난타나예요
잎을 살짝 건드리면 특유의 향이 나요
사계절내내 온도만 맞으면 꽃이 피고지고해요
올말졸망 모여서 핀 난타나꽃은 생김도 귀엽습니다
끊임없이 성장해서 뻗치는 나무가지를 보면 생동감이 느껴져요
제가 좋아하는 식물 마살줄도 보입니다
마삭줄 물만 잘 주면 반 그늘에서도 잘 자라요
넝쿨지게 기를 수도 있고 푸릇함이 싱그럽니다
봄이라 그런지 동네 마트에서 다육이를 단돈 천원에 팔아요
동네 마트로 식물구경 다육이 구경 하려 가보세요
멀리 못나가도 기분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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