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젊은이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지로 보여지는 곳이 중심상권인듯 싶습니다
7월 31일 방문한 대천바닷가는 사람들로 부쩍부쩍 코로나로 한산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완전 불야성입니다
먹거리 놀거리 가까운 곳에 해변가라 마음을 들뜨게 하는 여름휴가지의 대천해수욕장이였습니다
놀거리로 스쿠터 타는 사람 많고
요즘에는 풍선 대체용으로 나온 신문물이 반짝반짝 보기만해도 예뻤습니다
1박 2일 중 1박은 대천바닷가 걷기, 식사와 음주, 게임, 사주를 봤어요
2일째는 바닷가에서 바나나보트, 수영을 즐겼답니다
카페에서 먹는 케이크와 커피지만 여행지라 그런지 기분이 더 업되는 것 같습니다
대천에 오면 하게되는 아날로그 감성의 게임들 풍선다트, 두더지게임, 총쏘기, 격파 등 어둠이 내리면 지갑에서 돈이 술술 나가게 되네요~ 상품으로 인형 꼭 받아야 할것 처럼 진지해집니다
밤이 깊어도 잠이 오지않아 걷다보니 밤12시에 사주를 보는 스님이 있으시네요
고민 많은 청춘 조카의 마음 달래줄겸 엄마와 같이 앉은 뒷모습 담아봤습니다
진지하게 사주를 보고 있어요
사주 3만원이랍니다
다 믿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는 있지요
2일차
여름휴가지 즐기는 것은 역시 물놀이죠
바나나보트 타는 곳 사진 올려봅니다
바나나보트 1인당 2만원,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제트보트 재미겠죠~
비치파라솔 벤치2개 대여 4만원
튜브 1인용 1만원
튜브 2인용 1만 5천원
구명조끼 5천원
비치볼 5천원